삼척 덕산항 — 넓은 방파제와 해수욕장 세 곳을 하루로 묶는 법
폭 넓게 정비된 방파제라 아이를 데리고 걷기도 편합니다. 파도가 있으면 항 안쪽, 없으면 외항. 맹방·부남·덕산 해수욕장과 하루 코스로 엮는 방법과 강원도 채취 금지 조례까지.
부산 조도방파제 — 5시간 30분을 사서 들어가는 배편 방파제
영도 하리항에서 배로 들어가는 방파제입니다. 뱃값 오전 2만5천·오후 3만 원, 한 번 들어가면 중간에 나올 수 없는 5시간 30분. 캠핑의자가 필수인 이유와 오후 배가 인기인 이유.
남해 미조항 — 테트라포드 없는 방파제와 농어 떼가 붙는 타이밍
발판이 평탄해 초보와 가족에게 권할 만한 남해 방파제입니다. 원투와 찌낚시를 섞는 조합, 농어가 붙으면 다른 입질이 끊기는 이유, 그리고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는 사소한 함정까지.
신안 가란도 — 낚시 금지 표지가 선 섬에서 걷는 9.5km 모실길
가란대교가 놓여 배 없이 걸어 들어가는 신안 섬입니다. 입구에 취사·낚시 금지 표지가 서 있는 곳이라 낚싯대는 두고 가야 합니다. 주상절리·용굴·노두길을 지나는 3시간 둘레길 코스.
부안 고사포해수욕장 — 중앙보다 끄트머리, 맛조개 구멍 읽는 법
해변이 넓지만 조개는 중앙에서 안 나옵니다. 사람 손을 덜 탄 끄트머리로 가는 이유, 맛조개 구멍이 커지는 신호, 간조 전후 2시간이라는 체류 한계를 정리했습니다.
태안 당암포구 — 좌대배 동선을 피해 내항에서 원투하는 법
좌대낚시 배가 10분 간격으로 가까이 지나가는 포구입니다. 원투라면 수협 앞 내항이 낫습니다. 발판·주차·나오는 어종과 좌대로 전환하는 선택지까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