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오위안 여행의 시작, 가성비 최고의 선택 신서 호텔 - 청리
대만 북부의 관문이자 풍부한 자연과 현대적 매력을 동시에 지닌 타오위안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이번 여행에서 제가 머물렀던 신서 호텔 - 청리(Xinshe Hotel - Chungli)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접근성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타오위안 여행의 중심지인 중리 지역에 위치해 있어 주변 명소를 둘러보기에 최적이었으며, 30층 건물의 위용 덕분에 객실에서 바라보는 전망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한 로비 분위기는 여행의 피로를 단번에 씻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쾌적한 객실과 세심한 편의 시설
신서 호텔 - 청리은 2023년에 리노베이션을 마쳐 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현대적입니다.
총 75개의 객실은 에어컨과 고급 린넨 서비스가 갖춰져 있어 대만의 습한 날씨 속에서도 보송보송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일부 객실에는 별도의 거실이나 테라스가 있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었고, 객실 내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덕분에 저녁 시간에 맥주 한잔하며 영화를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욕실에는 부드러운 목욕 가운과 필요한 어메니티가 잘 구비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호텔까지 편리하게 이동하기
공항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타오위안 공항 시내 이동 방법입니다.
저는 이번에 공항철도 MRT를 이용했는데, 보라색 라인인 급행열차를 타면 타이베이 메인역까지 약 40분 만에 주파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신서 호텔 - 청리으로 가기 위해서는 중리역 방향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짐이 많다면 공항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원이 많을 때 대중교통과 비슷한 비용으로 호텔 문 앞까지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어 체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중리 야시장과 로컬 맛집 탐방
호텔 근처에는 타오위안에서 가장 유명한 중리 야시장이 있어 밤마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명물인 대왕 지파이는 바삭한 튀김 옷과 촉촉한 속살이 일품이었으며, 대만식 떡볶이와 달콤한 파인애플 케이크도 놓칠 수 없는 별미였습니다.
또한 호텔 인근의 '화현고물'이라는 로컬 술집에서는 새벽까지 신선한 생선구이와 치즈 가리비를 맛볼 수 있어 현지인들의 활기찬 밤 문화를 제대로 만끽했습니다.
야시장 방문 시에는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많으므로 반드시 대만 달러 현금을 넉넉히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3박 4일 알찬 타오위안 여행 일정 추천
타오위안 여행을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해 3박 4일 일정을 짜보았습니다.
첫날은 공항 도착 후 숙소 체크인과 야시장 탐방으로 가볍게 시작하고, 둘째 날은 웅장한 경관을 자랑하는 스먼 댐과 힐링 코스인 청죽 숲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셋째 날은 후터우산 공원에서 산책을 즐긴 뒤 대만 맥주 공장에서 시원한 시음 체험을 해보세요.
마지막 날에는 다시 라오지에 올드 스트리트에서 전통 건축물을 구경하며 기념품을 구매하고 타오위안 공항 시내 이동 수단을 통해 여유롭게 공항으로 향하면 완벽합니다.
대만 여행의 필수 아이템, 이지카드와 대만여행지원금
대만 여행객이라면 필수로 챙겨야 할 혜택이 바로 대만여행지원금입니다.
대만 관광청에서 진행하는 이 이벤트에 당첨되면 5,000NTD 상당의 이지카드를 수령할 수 있는데, 저는 아쉽게 꽝이었지만 주변에는 당첨된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당첨된 이지카드는 교통비는 물론 편의점, 스타벅스, 식당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여행 경비를 크게 절감해 줍니다.
도착 1~7일 전에 반드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완료하고 공항 입국장 카운터에서 당첨 여부를 꼭 확인해 보세요.

타오위안의 계절별 날씨와 옷차림 가이드
타오위안 여행의 적기는 봄철인 2월에서 4월 사이로, 기온이 온화하여 야외 활동을 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4월 대만 타이베이 날씨는 습도가 높아지기 시작하고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므로 가벼운 우산이나 방수 자켓은 필수 준비물입니다.
실내나 대중교통 안은 에어컨 바람이 강해 춥게 느껴질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를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이 좋습니다.
발이 편한 운동화나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샌들을 신는 것도 쾌적한 관광을 위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효율적인 교통 이용과 비용 절감 팁
여행 중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타오위안 공항 시내 이동 시 MRT 급행열차를 적극 활용하세요.
이지카드를 미리 구매하면 지하철과 버스를 탈 때마다 잔돈을 챙길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며,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고급 레스토랑 대신 야시장의 로컬 간식을 즐기고, 스먼 댐이나 후터우산 공원 같은 무료 관광지를 일정에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공항철도 티켓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고 스낵 쿠폰 등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오위안 근교로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호텔의 위치가 좋다 보니 근교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했습니다.
MRT를 타고 40분이면 도착하는 타이베이에서 타이베이 101 타워와 용산사를 구경하거나, 도자기의 고장인 잉거 마을에서 전통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4월 대만 타이베이 날씨가 좋을 때는 양명산 국립공원의 벚꽃과 녹음을 만끽하며 하이킹을 즐기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라오메이 녹조류 해변은 거리가 조금 있지만, 봄철에만 볼 수 있는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하므로 시간이 된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지인 추천 카페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티타임
여행 중 잠시 쉬어갈 곳을 찾는다면 로컬 카페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
대만의 국민 카페인 'Louisa Coffee'는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시내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특별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The Baristro'에서 뛰어난 라떼 아트를 즐기거나, 다시 라오지에 인근의 'Daxi Tea House'에서 전통 대만 차를 마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고즈넉한 전통 건물 안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다 보면 대만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주의사항
대만은 치안이 매우 좋은 편이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지하철(MRT) 내에서는 물을 포함한 모든 음식물 섭취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4월 대만 타이베이 날씨처럼 변덕스러운 기후에 대비해 휴대용 우산을 항상 지참하시고, 산악 지형을 방문할 때는 날씨 변화가 더 빠르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또한 일부 전통 시장은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ATM에서 현금을 인출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서 호텔 - 청리 숙박을 마무리하며
이번 타오위안 여행에서 신서 호텔 - 청리은 단순한 숙박 시설 이상의 안식처가 되어주었습니다.
3200개가 넘는 후기가 증명하듯 8.6점의 높은 평점은 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네요.
타오위안 공항 시내 이동의 편의성과 주변의 풍부한 먹거리, 그리고 쾌적한 객실 환경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이었습니다.
대만의 정취를 느끼면서도 합리적인 여행을 꿈꾸신다면 이곳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여러분도 대만 여행 지원금의 행운과 함께 이곳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