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 가오슝

가오슝 항구의 낭만을 품은 숙소, Watermark Hotel-The Harbour 완벽 가이드

대만의 부산, 가오슝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대만 남부 최대의 항구도시 가오슝은 타이베이와는 또 다른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부산 같은 매력을 지닌 이곳에서 제가 선택한 숙소는 바로 Watermark Hotel-The Harbour였어요. 구산 페리 선착장 인

2026년 4월 22일

가오슝 항구의 낭만을 품은 숙소, Watermark Hotel-The Harbour 완벽 가이드

대만의 부산, 가오슝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대만 남부 최대의 항구도시 가오슝은 타이베이와는 또 다른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부산 같은 매력을 지닌 이곳에서 제가 선택한 숙소는 바로 Watermark Hotel-The Harbour였어요.
구산 페리 선착장 인근에 위치해 바다 냄새를 맡으며 여행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가오슝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MRT 레드라인을 타고 시내로 들어왔는데, 환승역인 미려도역을 거쳐 오렌지 라인의 끝인 시즈완역까지 이동하는 경로가 무척 단순해서 초행길임에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Watermark Hotel-The Harbour의 첫인상과 체크인

이 호텔은 5층 규모의 아담한 건물이지만, 2018년에 리노베이션을 마쳐 내부가 무척 깔끔하고 현대적입니다.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 시작되는데, 프런트 데스크의 컨시어지 서비스가 매우 친절해서 주변 맛집 정보를 얻기 좋았어요.
로비에서부터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는 장기 투숙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세탁 서비스나 무료 Wi-Fi 같은 편의 시설 덕분에 더욱 배가됩니다.
가오슝 자유여행 숙소로 이곳을 선택한 건 정말 탁월한 결정이었는데,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항구의 풍경이 일품이었습니다.

객실에서 즐기는 가오슝의 항구 뷰

총 44개의 객실 중 제가 머문 방은 별도의 거실과 발코니가 있는 타입이었는데,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발코니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객실 내에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고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한 TV, 커피와 차 세트가 잘 갖춰져 있어 룸서비스를 시켜놓고 편안하게 쉬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욕실에는 목욕 가운과 헤어드라이어 등 세심한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어 짐을 가볍게 챙겨와도 문제없겠더라고요.
가오슝 자유여행 숙소 중에서도 실속과 감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숙소, 지금 얼마일까?인터넷 최저가 확인하기

아침을 깨우는 무료 조식과 편의 시설

Watermark Hotel-The Harbour는 투숙객에게 무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데, 덕분에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밤늦게 출출해지더라도 호텔 내부에 편의점이 있어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 무척 편리했어요.
차량을 렌트해서 오시는 분들을 위한 전용 주차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교통 수단에 구애받지 않고 머물 수 있습니다.
숙소 전 구역이 금연 구역이라 공기가 쾌적하다는 점도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 같네요.

가오슝 항구의 낭만을 품은 숙소, Watermark Hotel-The Harbour 완벽 가이드

호텔 주변에서 즐기는 가오슝의 맛과 멋

호텔 바로 근처에는 그 유명한 빙수 맛집 '해지빙'이 있습니다.
TV 프로그램 <배틀트립>에도 소개된 이곳에서 망고 빙수에 연유를 듬뿍 뿌려 먹으면 대만의 무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에요.
또한 60년 전통의 '향원 우육면관'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탱글한 면발과 푸짐한 고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가오슝 가볼만한곳들을 호텔을 기점으로 도보나 짧은 우버 이동으로 정복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보얼 예술 특구에서의 감성 산책

호텔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낡은 창고를 개조해 만든 보얼 예술 특구에 닿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예술가들의 조형물과 벽화가 가득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독특한 갤러리와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됩니다.
특히 '서니힐' 펑리수 매장에 들러 무료로 제공되는 차와 펑리수를 맛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가오슝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가오슝 자유여행 숙소에 짐을 풀고 가장 먼저 달려갔던 곳입니다.

가오슝 항구의 낭만을 품은 숙소, Watermark Hotel-The Harbour 완벽 가이드

페리를 타고 떠나는 치진섬 투어

호텔 인근의 구산 페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만 가면 치진섬에 도착합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전동 자전거를 빌려 등대와 무지개 교회 등을 둘러보는 코스를 강력 추천드려요.
싱싱한 해산물 거리가 있어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고, 탁 트인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경험은 이번 여행 중 가장 힐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가오슝 자유여행 숙소가 선착장과 가까우니 치진섬 일정을 잡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할인 혜택도 있을까?최대 할인 혜택 확인하기

가오슝의 밤을 수놓는 리우허 야시장

저녁에는 가오슝의 환승역인 미려도역 인근의 리우허 관광 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역 자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 2위로 뽑힐 만큼 화려한 '빛의 돔'을 자랑하니 꼭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야시장에서는 솜사탕 스키야키로 유명한 '천수모' 훠궈나 길거리 딤섬 등을 맛보며 대만 로컬 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오슝 가볼만한곳 리스트에서 야시장은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입니다.

가오슝 항구의 낭만을 품은 숙소, Watermark Hotel-The Harbour 완벽 가이드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대만 여행지원금 도전

대만 여행 전 반드시 챙겨야 할 꿀팁은 바로 '대만 여행지원금(럭키드로우)' 신청입니다.
도착 1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공항 입국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저와 일행은 아쉽게 꽝이었지만, 당첨되면 5,000 NTD 상당의 이지카드나 아이패스를 받을 수 있어 여행 경비를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럭키드로우 카운터로 달려가 행운을 시험해 보세요!

가오슝 여행을 위한 날씨와 옷차림 팁

가오슝은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보이지만 습도가 높은 편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선선해서 얇은 겉옷을 겹쳐 입는 스타일이 가장 좋았어요.
특히 3월부터 5월 사이의 봄이나 12월부터 2월 사이의 겨울이 걷기 여행을 즐기기에 가장 쾌적합니다.
다만 소나기가 잦을 수 있으니 가벼운 휴대용 우산이나 우비는 가방에 꼭 챙겨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오슝 항구의 낭만을 품은 숙소, Watermark Hotel-The Harbour 완벽 가이드

편리한 가오슝의 대중교통 이용법

가오슝은 MRT 노선이 단순해 길 찾기가 매우 쉽고, iPASS나 이지카드 하나면 지하철, 버스, 경전철(LRT)까지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특히 LRT는 노면 전차를 타는 재미가 있고 보얼 예술 특구 같은 주요 관광지를 잘 연결해 줘서 자주 애용했어요.
짐이 많거나 MRT 역에서 먼 곳으로 이동할 때는 우버(Uber)를 부르면 저렴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트래블월렛 카드를 우버 앱에 등록해두면 잔돈 걱정 없이 자동 결제가 되어 무척 편리합니다.

가오슝 여행을 마무리하며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Watermark Hotel-The Harbour를 기점으로 가오슝의 구석구석을 알차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항구의 정취와 예술적 감성, 그리고 맛있는 로컬 음식이 어우러진 가오슝은 다시 오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였어요.
가오슝 자유여행 숙소를 고민 중이시라면 친근한 서비스와 완벽한 위치를 자랑하는 이곳을 꼭 고려해 보세요.
여러분의 다음 여행지가 가오슝이 된다면 분명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컨딩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 이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까요?

내 여행 날짜엔 얼마일까?날짜별 객실과 요금 살펴보기
#가오슝맛집#가오슝숙소#가오슝여행#대만날씨#대만자유여행#보얼예술특구#워터마크호텔#치진섬
← 더 많은 숙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