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베이 근교의 보석, 대만 이란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타이베이에서 버스나 기차로 약 1시간이면 도착하는 대만 이란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이란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 1박 2일 코스를 계획했고, 가성비와 위치를 모두 잡은 체크 인 하이브(Check inn Hive)에 머물렀습니다.
이곳은 이란의 주요 명소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대만 이란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여행 전 날씨를 확인하니 평균 기온이 15~20도 사이로 선선해서 가벼운 외투를 챙겼는데, 현지에서 걷기 딱 좋은 날씨 덕분에 일정이 매우 수월했습니다.
체크 인 하이브, 세련된 감성과 편리함을 갖춘 숙소
체크 인 하이브는 과거 하이브 호텔이었던 곳을 2017년에 리노베이션하여 매우 깔끔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합니다.
총 6층 규모에 4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3.5성급임에도 불구하고 컨시어지 서비스와 룸서비스 등 투숙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무료 인터넷 연결이 안정적이라 다음날 일정을 검색하거나 맛집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숙소 내부는 전 구역 금연이라 쾌적하며, 일부 객실에는 별도의 거실이나 발코니가 있어 이란 시내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았습니다.
편리한 체크인과 투숙객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
이곳의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이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로 운영됩니다.
짐이 많다면 숙소에서 제공하는 공항 이동 서비스나 교통편 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대만 이란 여행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객실에는 에어컨과 깨끗한 린넨이 구비되어 있고,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아침마다 여유롭게 차 한 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욕실에 제공되는 목욕 가운과 헤어드라이어 등 세면용품의 퀄리티도 만족스러워 짐을 가볍게 꾸려도 충분했습니다.
이란 기차역과 지미광장, 동화 속 풍경으로의 초대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란 기차역은 알록달록한 외관과 거대한 기린 모형 덕분에 사진 찍기 가장 좋은 스팟 중 하나입니다.
2013년 동화 작가 지미를 기념하며 리모델링된 이곳은 역 주변 전체가 마치 야외 전시장 같습니다.
바로 건너편 지미광장에는 공중에 떠 있는 기차 동상 등 귀여운 조형물이 많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입니다.
이 구역은 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하니 편한 운동화는 필수이며,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휴대용 우산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이란미술관과 란양박물관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옛 은행 건물을 개조한 이란미술관을 방문해 보세요.
단돈 50위안 정도의 저렴한 입장료로 현지 작가들의 작품과 이란의 역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특별한 건축물을 원한다면 택시로 30분 거리에 있는 란양박물관을 강력 추천합니다.
물에 반쯤 잠긴 듯한 독특한 외관은 건축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며, 내부의 웅장한 전시 공간은 비 오는 날 실내 데이트 코스로도 완벽합니다.
택시 비용은 약 400위안 내외이니 예산 계획 시 참고하세요.
위스키 애호가들의 성지, 카발란 위스키 증류소
대만 이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는 바로 카발란 위스키 증류소 투어입니다.
세계적인 위스키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명성을 떨친 카발란의 제조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DIY 블랜딩 체험을 통해 나만의 위스키를 만들 수도 있는데, 이는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란역에서 차로 30분 정도 소요되므로 버스 시간표를 미리 구글 지도로 확인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란양동식물왕국에서 만나는 귀여운 카피바라
동물을 사랑한다면 란양동식물왕국은 필수 코스입니다.
이곳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온순하다는 대만 카피바라를 아주 가까이에서 만나고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카피바라뿐만 아니라 아기사슴과 캥거루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 SNS용 사진을 남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먹이 주기 체험을 하려면 밝은 색 옷보다는 활동하기 편하고 오염에 강한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아이들과 함께라면 오전 일찍 방문해 여유롭게 둘러보시길 권장합니다.
자오시 온천에서 즐기는 힐링의 시간
이란 지역은 온천으로도 유명한데, 특히 자오시 온천은 '미인탕'이라 불릴 만큼 수질이 뛰어납니다.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좋아 여행의 마무리를 장식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
대만 이란 여행 중에 노천탕이나 프라이빗 온천을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온천 마을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족욕을 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입니다.
온천 이용 시에는 수영복이나 수영모 착용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개인 수건을 챙기면 추가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고가도로 아래 펼쳐진 동먼야시장의 이색 풍경
이란 시내에는 독특하게도 고가도로 밑에 형성된 동먼야시장이 있습니다.
비가 와도 구경하기 편리하며, 현지인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길거리 음식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오락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밤 시간의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이곳은 관광객보다 현지인 비율이 높아 대만의 로컬 감성을 그대로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며, 현금 결제 위주이므로 잔돈을 넉넉히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뤄동 야시장에서 맛보는 이란의 1등 먹거리
이란에서 규모가 가장 큰 야시장을 찾는다면 뤄동 야시장이 정답입니다.
특히 이 지역의 특산물인 '삼성 파'를 활용한 삼성 파꼬치와 삼성 총빙은 줄을 서서라도 꼭 먹어봐야 할 별미입니다.
쫀득한 식감의 고구마 볼인 띠과치우와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디저트도 놓치지 마세요.
뤄동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며, 대만 이란 투어를 마친 후 저녁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들로 항상 붐빕니다.
유명 맛집은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면 진정한 이란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한 대만 이동 수단 활용법
이란으로 이동할 때는 기차와 고속버스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기차는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버스는 배차 간격이 잦아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지카드(EasyCard)를 사용하면 버스와 MRT 이용이 편리하며, 편의점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내에서 음식물 섭취 시 고액의 벌금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하며, 시내버스는 한국처럼 승하차 시 모두 카드를 찍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유바이크(YouBike)를 등록해 두면 도보로 가기 애매한 거리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동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렌트카와 투어 상품으로 더 알차게 즐기기
자유로운 일정을 선호한다면 타오위안 공항에서 렌트카를 대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만은 한국과 운전석 방향이 같아 적응하기 쉽지만, 도심의 오토바이가 많으므로 항상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운전이 부담스럽다면 마이리얼트립 같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대만 이란 투어 셔틀이나 택시 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카발란 증류소와 란양박물관 등 주요 거점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간헐적인 비가 자주 내리므로 방수 재킷을 챙긴다면 어떤 날씨 속에서도 완벽한 대만 이란 여행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란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최종 팁
대만 이란은 사계절 내내 매력적이지만, 특히 선선한 가을과 겨울(11월~3월)이 여행하기 가장 쾌적합니다.
5000원 정도의 입장료로 즐길 수 있는 박물관부터 세계적인 위스키 투어까지, 이란은 타이베이와는 또 다른 소도시의 정취를 선물합니다.
숙소인 체크 인 하이브는 이런 일정들을 소화하기에 최적의 위치를 제공하며 투숙객 평점 9.1점이 증명하듯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예약 사이트의 프로모션을 확인해 알뜰하고 행복한 대만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잊지 못할 카피바라와의 만남과 위스키의 향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