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타야 여행의 시작, 만다린 이스트빌 파타야와의 첫 만남
안녕하세요! 여행의 설렘을 전하는 성토리입니다.
이번 태국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숙소를 꼽으라면 단연 만다린 이스트빌 파타야를 추천하고 싶어요.
2020년에 오픈한 이곳은 5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비수기 기준 1박 7만 원대라는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하는 파타야 호텔 추천 리스트의 단골 손님입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약 2시간 만에 도착한 이곳은 동양의 '젠(Zen)' 감성과 서양의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로 저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젠과 클래식, 두 가지 매력을 담은 객실 컨디션
만다린 이스트빌 파타야는 크게 두 개의 건물로 나뉘어 있어요.
일본식 간결미가 돋보이는 젠 빌딩과 고급스러운 샹들리에가 반겨주는 클래식 빌딩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죠.
제가 묵은 객실은 41㎡의 넉넉한 크기에 발코니가 딸려 있어 파타야의 따뜻한 공기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욕조와 샤워부스가 분리된 널찍한 화장실은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최적이었어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태국 수질이 걱정된다면 샤워기 필터를 챙겨가는 것이 좋지만 이곳은 비교적 수질 관리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두 개의 수영장과 부대시설 즐기기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앞동과 뒷동 사이에 위치한 두 개의 야외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이 두 곳이나 있다 보니 투숙객이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물놀이가 가능했어요.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어 운동 루틴을 유지하거나 땀을 빼며 힐링하기 좋습니다.
다만 헬스장 기구가 아주 다양한 편은 아니니 가벼운 유산소 위주로 계획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는 조식 뷔페
매일 아침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제공되는 조식은 일식 레스토랑에서 진행됩니다.
달걀 요리, 샐러드, 신선한 과일은 물론 즉석 쌀국수까지 기본에 충실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주 화려한 만찬은 아니지만,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 전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자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조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실수를 피하는 방법이에요.
천장의 밧줄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식당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해 보세요.

파타야 시내로의 접근성과 교통 팁
이 호텔은 파타야 북쪽 지역에 위치해 있어 중심부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랩(Grab)이나 볼트(Bolt)를 이용하면 터미널21 파타야까지 10분 정도면 충분히 이동할 수 있어요.
현지에서 이동할 때는 바가지 요금을 피하기 위해 미터기를 켜거나 앱으로 미리 확정된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곳에서 QR 결제가 가능해졌으니, 환차손을 줄일 수 있는 GLN 페이를 미리 준비해 가시면 훨씬 경제적인 여행이 됩니다.
파타야의 보석, 싸이깨우 비치와 산호섬 투어
파타야 호텔 추천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해변 액티비티도 놓칠 수 없겠죠? 흔히 가는 산호섬(꼬란)도 좋지만, 조금 더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싸이깨우 비치'를 강력 추천합니다.
해군사관학교 내에 위치해 물이 정말 맑고 유럽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바나나보트나 제트스키 같은 해양 액티비티도 가능하니, 방수 외투와 수영복을 꼭 챙겨서 방문해 보세요.

웅장함에 압도되는 진리의 성전과 황금 절벽사원
파타야의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진리의 성전은 필수 코스입니다.
거대한 목조 건축물 전체가 정교한 조각으로 덮여 있어 보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와요.
또한 거대한 돌산에 황금을 새겨 넣은 황금 절벽사원도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109m 높이의 불상을 제대로 보려면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감상하는 것이 팁이에요.
3~5월 혹서기에 방문하신다면 햇볕이 매우 뜨거우니 양산이나 모자를 필수로 준비해 더위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농눅빌리지와 수상시장에서 느끼는 태국의 색채
200만 평 규모의 열대식물원인 농눅빌리지는 거대한 테마파크 같습니다.
희귀 식물은 물론 전통 민속 쇼와 코끼리 쇼까지 볼거리가 넘쳐나 가족 여행지로 딱이죠.
세계 최대 인공 시장인 파타야 수상시장은 배 위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전통 공예품을 구매하거나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로컬 감성을 충전해 보세요.
넓은 부지를 걸어야 하므로 편한 신발은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태국 골프 투어의 성지, 명문 골프장 라운딩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파타야 호텔 추천 숙소로 만다린 이스트빌이 꼽히는 이유는 주변 골프장과의 연계성 때문입니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람차방CC나 금빛 불상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기는 치찬CC는 골퍼들의 로망이죠.
그린우드CC나 파타비아CC는 시내에서 약 50분 거리지만 가성비가 훌륭해 실속 있는 골프 투어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예약 시 그린피 외에 캐디피와 카트비, 그리고 캐디팁(보통 400바트)이 별도로 발생한다는 점을 예산 계획에 꼭 반영하세요.
파타야의 밤, 워킹 스트리트와 터미널21
해가 지면 파타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합니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워킹 스트리트는 파타야 밤 문화의 중심지로 라이브 바와 펍이 즐비해요.
반면 차분한 쇼핑을 원하신다면 세계 주요 도시를 테마로 꾸민 터미널21 쇼핑몰을 추천합니다.
이곳 푸드코트는 저렴하고 맛있는 현지 음식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저녁 시간의 파타야 시내는 교통 체증이 심할 수 있으니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행자를 위한 파타야 날씨 및 준비물 가이드
파타야는 1년 내내 덥지만, 특히 3~5월은 비가 거의 오지 않는 혹서기라 한낮 야외 활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6~8월 우기에는 스콜성 소나기가 잦으므로 작은 우산이나 우비를 가방에 상시 지참하세요.
옷차림은 통기성이 좋은 반팔과 반바지가 기본이며, 사원 방문 시에는 무릎을 덮는 바지나 치마가 필수입니다.
또한 태국 ATM 이용 시 수수료가 220바트 정도로 꽤 비싼 편이니, 트래블월렛 등을 이용해 가급적 한 번에 큰 금액을 인출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만다린 이스트빌 파타야 투숙 총평 및 마무리
이번 여행에서 만다린 이스트빌 파타야는 저에게 완벽한 휴식을 선사했습니다.
파타야 호텔 추천 키워드로 이곳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5성급의 청결함과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때문입니다.
중심지와의 거리는 그랩 한 번이면 해결되는 사소한 문제일 뿐이었죠.
조용하고 쾌적한 호캉스를 꿈꾸신다면, 이번 태국 여행에서 이곳을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파타야 여행이 이 포스팅으로 더욱 풍성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