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여행의 시작, 더 쿼터 프롬퐁 바이 UHG를 선택한 이유
드디어 기다리던 태국 방콕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첫 번째 숙소로 정한 곳은 바로 더 쿼터 프롬퐁 바이 UHG였는데요.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공항에서 가깝고, 다음 숙소인 콘래드 호텔로 이동하기 편한 위치를 찾다가 발견한 보석 같은 곳입니다.
1박에 약 3~8만 원대의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하면서도 2020년에 오픈한 신상 호텔이라 깔끔함까지 갖추고 있어 고민 없이 예약했습니다.
특히 수쿰윗 31 골목에 위치해 주변에 세련된 카페와 식당이 많다는 점이 큰 매력이었습니다.
여행 가방을 가볍게 하고 싶다면 호텔 내 세탁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벽 도착도 문제없는 공항 픽업과 체크인 서비스
수완나품 공항에 늦은 밤 도착해 피곤한 상태였지만, 미리 예약해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약 25분 만에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택시를 타면 기사와 요금 흥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니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호텔 로비는 천장이 높고 개방감이 있어 첫인상이 무척 쾌적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24시간 상주하며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새벽 체크인도 아주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여행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공항철도(ARL)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자정 이후 도착이라면 안전하게 픽업 차량이나 그랩(Grab)을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쾌적한 룸 컨디션: 디럭스 킹 룸에서의 휴식
제가 머문 객실은 디럭스 킹 타입이었는데, 하늘색 톤의 차분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방 크기는 약 25제곱미터로 캐리어 두 개를 펼쳐놓고도 공간이 넉넉해 방콕 가성비 숙소 추천 리스트에 올릴 만했습니다.
킹사이즈 베드는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푹신해 꿀잠을 자기에 충분했고, 작은 발코니가 있어 창밖 풍경을 보며 방콕의 공기를 느끼기 좋았습니다.
전 객실이 금연 구역이라 담배 냄새 걱정 없이 쾌적했고, 무료 Wi-Fi 속도도 준수해 다음 날 일정을 검색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욕실에는 샤워부스와 기본적인 어메니티가 갖춰져 있어 실용적이었습니다.
활력을 불어넣는 부대시설: 루프탑 수영장과 피트니스
호텔 8층으로 올라가면 아담하지만 알찬 부대시설들이 모여 있습니다.
특히 야외 수영장은 도심 뷰를 감상하며 가볍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았는데,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어 일정 전후로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같은 층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 중에도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 입구에는 깨끗한 수건과 생수가 넉넉히 구비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더운 날씨에 외부 활동이 힘들 때는 호텔 내 스파 시설에서 피로를 푸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는 2층 조식 뷔페
매일 아침 2층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조식 뷔페가 제공됩니다.
샐러드 바부터 신선한 과일, 따뜻한 태국 현지 요리까지 메뉴 구성이 꽤 알찼습니다.
특히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과 커피 머신에서 갓 뽑은 카푸치노 한 잔은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만약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플랜으로 예약했다면, 호텔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세븐일레븐이나 근처의 유명한 룽르엉 국수 맛집을 방문해보는 것도 방콕의 맛을 느끼는 좋은 방법입니다.
조식 시간은 보통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이니 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프롬퐁역과 아속역을 잇는 편리한 무료 셔틀
더 쿼터 프롬퐁 바이 UHG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무료 셔틀 서비스입니다.
정해진 시간 없이 로비 직원에게 요청하면 툭툭 형태의 셔틀 차량으로 가까운 프롬퐁역이나 아속역까지 데려다줍니다.
방콕의 악명 높은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BTS나 MRT를 타러 갈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도보로는 역까지 약 10분 정도 걸리지만, 무더운 태국 날씨에 짐을 들고 걷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꼭 셔틀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약간의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콕 여행의 필수 코스: 시장과 사원 탐방
호텔 근처 프롬퐁 지역은 일본인이 많이 거주하는 안전한 동네라 밤늦게 산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주말이 포함된 일정이라면 세계 최대 규모의 짜뚜짝 시장을 빼놓을 수 없는데, 저렴한 기념품과 현지 음식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또한, 태국의 상징인 왕궁과 왓 아룬(새벽 사원)은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사원에 갈 때는 복장 규정이 엄격해 어깨나 무릎이 드러나는 옷은 입장이 불가하니 미리 얇은 가디건이나 긴 바지를 챙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왓 아룬의 야경을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차오프라야 강에서 디너 크루즈를 타보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도심 속 힐링 스팟: 마하나콘 전망대와 쇼핑몰
방콕의 현대적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마하나콘 전망대를 추천합니다.
78층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방콕 시내 전경과 아찔한 유리 바닥 스카이워크는 정말 압권입니다.
쇼핑과 깨끗한 길거리 음식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아이콘 시암 내의 쑥시암을 방문해 보세요.
야시장을 실내로 옮겨놓은 듯한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위생적인 로컬 푸드를 맛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무덥고 습한 낮 시간대에는 이러한 대형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며 체력을 안배하는 것이 방콕 여행의 노하우입니다.

방콕 근교로 떠나는 이색 투어: 매끌렁과 담넌사두억
도심을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원하신다면 방콕 근교 반일 투어를 활용해 보세요.
기차가 들어올 때마다 시장 상인들이 순식간에 좌판을 거두는 '위험한 기찻길' 매끌렁 시장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기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어서 방문하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배를 타고 수로를 누비며 물건을 사고파는 태국 전통의 활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오전 일찍 출발해 점심쯤 시내로 돌아오는 코스라 오후 일정을 여유롭게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투어 시에는 강한 자외선에 대비해 선크림과 모자를 반드시 지참하세요.
방콕의 날씨와 옷차림 준비물
현재 방콕은 11월부터 2월까지 이어지는 건기 시즌으로, 평균 기온 25~30도 내외의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를 보여줍니다.
습도가 낮고 하늘이 맑아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지만, 한낮의 태양은 여전히 뜨거우니 양산이나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실내 쇼핑몰이나 대중교통은 에어컨이 매우 강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얇은 겉옷 한 벌은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우기(5~10월)에 방문한다면 갑작스러운 스콜에 대비해 가벼운 접이식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고, 젖어도 금방 마르는 샌들이나 크록스류의 신발을 신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효율적인 이동을 위한 교통 가이드
방콕 시내에서 이동할 때는 BTS(지상철)와 MRT(지하철)를 적절히 섞어 이용하는 것이 교통 체증을 피하는 비결입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도로가 거의 마비 수준이므로 택시보다는 철도 이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하지만 2인 이상이거나 짐이 많을 때는 차량 호출 앱인 그랩(Grab)이나 볼트(Bolt)가 매우 유용한데, 앱에 미리 카드를 등록해두면 현금 결제의 번거로움과 바가지 요금을 피할 수 있습니다.
짧은 거리는 태국의 명물인 툭툭을 타보는 재미도 있지만, 타기 전 반드시 요금을 흥정해야 하며 매연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더 쿼터 프롬퐁 바이 UHG 총평 및 예약 팁
결론적으로 더 쿼터 프롬퐁 바이 UHG는 깔끔한 시설,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방콕 가성비 숙소 추천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만한 4성급 호텔로, 화려한 리조트 느낌보다는 실용적이고 접근성 좋은 비즈니스 호텔을 선호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예약 시에는 최저가 보상제나 할인 쿠폰 등을 꼼꼼히 챙겨서 더욱 알뜰하게 이용해 보세요.
도심의 활기와 조용한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곳에서 여러분의 방콕 여행을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