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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 여행의 시작,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터내셔널 숙박 후기

대만 남부의 보물, 가오슝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대만 북부에 타이베이가 있다면, 남부에는 대만의 부산이라 불리는 항구 도시 가오슝이 있습니다. 타이베이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가오슝은 따뜻한 날씨와 저렴한 물가 덕분에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2025년 8월 18일

대만 가오슝 여행의 시작,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터내셔널 숙박 후기

대만 남부의 보물, 가오슝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대만 북부에 타이베이가 있다면, 남부에는 대만의 부산이라 불리는 항구 도시 가오슝이 있습니다.
타이베이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가오슝은 따뜻한 날씨와 저렴한 물가 덕분에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저는 가오슝 국제공항과 인접하면서도 시내 접근성이 좋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터내셔널에 머물렀습니다.
가오슝 여행 코스를 계획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숙소의 위치인데, 이곳은 교통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최적의 선택지였습니다.
여행 전 대만 여행지원금 신청을 잊지 마세요.
당첨된다면 아이패스 같은 전자 바우처로 경비를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단 20분,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터내셔널 찾아가기

가오슝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점은 시내와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는 것이었습니다.
MRT 레드라인을 이용하면 공항에서 시내 중심가인 미려도역까지 약 15~20분이면 도착합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터내셔널(구 인스 호텔)은 샤오강 구에 위치해 있어 공항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짐이 많거나 도착 시간이 늦은 경우에는 우버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오슝은 교통 체증이 적고 우버 비용이 합리적이라 2~3인 일행이라면 MRT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늦은 밤 도착 시에는 공항 내 편의점이 문을 닫을 수 있으니 호텔 근처 편의점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실수 없는 여행의 시작입니다.

첫인상부터 따뜻한 호텔 시설과 서비스

호텔에 들어서면 4성급 호텔다운 세심한 서비스가 투숙객을 맞이합니다.
98개의 객실을 보유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터내셔널은 2014년에 리노베이션을 마쳐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이며 체크아웃은 정오로 여유로운 편입니다.
특히 프런트 데스크 직원의 컨시어지 서비스와 세탁 서비스는 장기 여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객실 내에서는 무료 Wi-Fi가 제공되어 다음 날의 가오슝 여행 코스를 검색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욕실에는 목욕 가운과 헤어드라이어 등 필수 어메니티가 잘 갖춰져 있어 짐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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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처럼 편안한 객실에서의 하룻밤

제가 머문 객실은 별도의 거실 공간과 발코니가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에어컨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오슝의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쉴 수 있었고, 린넨 서비스 덕분에 침구가 매우 보송보송했습니다.
객실 내 TV로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저녁 시간에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좋았습니다.
만약 예산이 한정적인 여행자라면 이곳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족하실 겁니다.
다만 대만은 실내 냉방이 강한 편이니 얇은 가디건이나 긴소매 옷을 챙겨 실내외 온도 차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만 가오슝 여행의 시작,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터내셔널 숙박 후기

든든한 아침을 여는 호텔 조식과 식당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터내셔널에서는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맛있는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숙소 내 식당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현지식과 서양식이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룸서비스도 이용 가능해 피곤한 날에는 객실에서 편하게 식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침 식사 시간을 잘 맞추면 대기 없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으니 조금 서두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행 중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호텔 식당의 안정적인 메뉴들이 좋은 대안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려도역과 야시장 탐방

호텔에서 MRT를 타고 몇 정거장만 이동하면 가오슝의 중심 미려도역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빛의 돔'이라는 거대한 유리 공예 작품으로 유명하며,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하철역 중 하나로 꼽힙니다.
미려도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리우허 야시장이 펼쳐집니다.
오후 5시부터 활기를 띠는 이곳은 해산물과 각종 길거리 음식이 가득합니다.
다만 관광객 대상 시장이라 물가가 조금 높을 수 있으니, 현지인들의 분위기를 더 느끼고 싶다면 루이펑 야시장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야시장을 방문할 때는 잔돈을 넉넉히 챙기고 위생 상태를 가볍게 살피며 즐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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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의 랜드마크, 연지담과 용호탑의 행운

가오슝 여행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가 바로 연지담입니다.
이곳의 용호탑은 용의 입으로 들어가서 호랑이의 입으로 나오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습니다.
밤에 방문하면 화려한 조명이 호수에 비쳐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수 주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를 빌려 한 바퀴 도는 것도 추천합니다.
3월에서 5월 사이의 봄날은 걷기에 딱 좋은 날씨지만,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휴대용 우산을 가방에 넣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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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향기 가득한 보얼예술특구 산책

버려진 창고를 개조해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보얼예술특구는 가오슝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거리 곳곳의 벽화와 거대한 조형물들은 인생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독특한 갤러리, 편집샵,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내어 천천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유명한 펑리수 맛집인 서니힐에서는 무료로 차와 펑리수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인파가 몰려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시간 배분을 잘해야 합니다.
보얼예술특구 근처에는 향원 우육면 같은 로컬 맛집도 있으니 코스에 꼭 포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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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를 타고 떠나는 이색적인 치진섬 여행

시즈완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치진섬은 가오슝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섬 전체를 둘러보기 위해서는 전기 자전거를 대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치진 해변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무지개 교회와 치허우 등대를 방문해 보세요.
이곳 야외 활동이 많으므로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는 필수입니다.
또한, 해산물 거리에서는 저렴하고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가오슝 여행 코스 중 가장 이국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니 꼭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가오슝에서 즐기는 대만 먹방의 진수

가오슝은 미식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육즙이 가득한 딤섬으로 유명한 딘타이펑 한신 아레나점은 실패 없는 선택입니다.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신다면 불교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훠궈 맛집 천수모를 추천합니다.
솜사탕을 녹여 먹는 스키야키는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60년 전통의 향원 우육면관에서 맛보는 비빔 우육면 또한 잊을 수 없는 맛입니다.
맛집들은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니 식사 시간을 조금 피해서 방문하거나 미리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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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계절별 날씨와 준비물

가오슝은 연중 따뜻한 편이지만 계절마다 특징이 뚜렷합니다.
겨울인 12월부터 2월은 평균 기온이 18~22도 사이로 선선하여 야외 활동에 가장 좋습니다.
3월부터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어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며, 한낮에는 더울 수 있어 반팔 티셔츠와 얇은 겉옷을 겹쳐 입는 스타일이 유리합니다.
습도가 높은 날이 많으므로 통기성이 좋은 옷과 편한 운동화를 준비하세요.
여행 전 기상청 예보를 확인하고 비 예보가 있다면 우비나 가벼운 접이식 우산을 챙기는 것이 필수입니다.

3박 4일 일정을 마무리하며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터내셔널에서의 숙박과 함께한 가오슝 3박 4일 여행은 도시의 활기와 자연의 여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항과의 인접성 덕분에 마지막 날까지 서두르지 않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오슝 국제공항으로 돌아가기 전, 미처 사지 못한 기념품이 있다면 공항 내 상점이나 시내 마트를 이용해 보세요.
가오슝은 다시 오고 싶을 만큼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도시였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알찬 가오슝 여행 코스를 통해 대만 남부의 매력을 가득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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