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여행의 중심에서 만난 완벽한 안식처
방콕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숙소의 위치입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BTS 아속역과 MRT 스쿰빗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크 플라자 방콕 소이 18을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한 결정이었어요.
도보로 약 5분에서 10분 정도면 터미널 21 쇼핑몰에 닿을 수 있어 식사와 쇼핑을 해결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위치는 없었습니다.
4성급 호텔답게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래디슨 호텔 그룹의 브랜드 신뢰도를 느낄 수 있는 깔끔한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쾌적한 룸 컨디션과 압도적인 침대 사이즈
제가 묵었던 수페리어 룸은 모던하고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침대의 크기와 푹신함이었는데, 킹 사이즈 침대가 워낙 넓어서 밤마다 정말 깊은 잠을 잘 수 있었어요.
객실 한쪽에는 업무를 볼 수 있는 넓은 데스크와 쉴 수 있는 소파가 마련되어 있어 디지털 노마드나 출장객들에게도 파크 플라자 방콕 소이 18 투숙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욕실이 침실 쪽과 유리로 되어 있으니, 동행인이 있다면 블라인드를 내리는 것을 잊지 마세요.
도심 속의 여유, 루프탑 수영장과 부대시설
호텔 최상층인 8층으로 올라가면 방콕 도심의 빌딩 숲 사이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나타납니다.
럭셔리한 인피니티 풀은 아니지만, 약 25m 길이로 꽤 넓어서 가볍게 물놀이를 즐기기엔 충분했습니다.
같은 층에 위치한 작은 피트니스 센터와 루프탑 바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해 질 녘에 이곳에서 마시는 땡모반 한 잔은 여행의 피로를 싹 씻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파크 플라자 방콕 소이 18 방문 시 수영장 옆 스파 풀에서 잠시 몸을 녹이는 여유도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 Mezza 레스토랑 조식
아침마다 2층에 위치한 Mezza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뷔페식 조식은 하루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신선한 샐러드부터 빵, 과일은 물론이고 주문 즉시 조리해 주는 오믈렛과 스크램블 에그 같은 계란 요리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메뉴가 엄청나게 방대하진 않아도 실속 있는 구성 덕분에 매일 아침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조식 포함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시면 가성비 좋게 든든한 아침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호텔 무료 툭툭 서비스
파크 플라자 방콕 소이 18의 숨은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툭툭 서비스입니다.
호텔이 골목(소이 18) 안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대로변까지 걷기 더운 날에는 로비 직원에게 요청해 툭툭을 탈 수 있습니다.
비록 승차감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태국 특유의 감성을 짧게나마 느낄 수 있어 재미있는 경험이 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속역 인근까지 훨씬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법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약 20km 정도 거리로, 차량 이용 시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 도착하신다면 흥정의 번거로움이 없는 공항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낮 시간대라면 공항철도를 이용해 막까싼 역에서 내린 후 MRT로 환승해 스쿰빗역까지 오는 방법도 저렴하고 빠릅니다.
짐이 많거나 인원이 여러 명이라면 그랩(Grab) 앱을 설치해 이용하는 것이 바가지를 피하고 쾌적하게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방콕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여행 준비물
방콕은 연중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제가 방문했던 시기처럼 스콜이 잦은 우기에는 우산이나 방수 외투가 필수입니다.
실내는 에어컨 바람 때문에 오히려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가디건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특히 왕궁이나 왓아룬 같은 사원을 방문할 때는 복장 규정이 엄격해 어깨나 무릎이 드러나는 옷은 피해야 합니다.
현지에서 전통 의상을 대여해 사진을 남기는 투어를 신청하면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방콕 가볼만한곳: 시장 투어와 전망대
방콕 여행지 중 주말이 껴있다면 짜뚜짝 시장은 필수 코스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기념품과 옷을 쇼핑할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됩니다.
또한 방콕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마하나콘 전망대에 올라 투명한 유리 바닥 위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는 짜릿한 경험도 놓치지 마세요.
야경을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유람하는 디너 크루즈를 예약해 근사한 저녁 식사와 함께 사원들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교 여행의 매력: 수상시장과 위험한 기찻길
도심을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매끌렁 기찻길 시장 투어를 권해드립니다.
기차가 들어올 때마다 순식간에 노점을 접는 매끌렁 시장의 모습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풍경입니다.
아유타야 유적지 투어 역시 태국의 역사와 신비로운 불상을 감상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대부분 아속역 근처에서 투어 차량이 출발하므로 파크 플라자 방콕 소이 18은 이런 근교 투어를 즐기기에도 최적인 숙소입니다.
방콕 여행 시 주의사항과 꿀팁
방콕은 교통 체증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가급적 지하철인 BTS나 MRT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택시를 탈 때는 반드시 '미터기'를 켜달라고 요청하고, 툭툭은 탑승 전 반드시 요금 흥정을 마쳐야 합니다.
또한 태국은 전자담배 반입과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지에서 환전이 필요하다면 호텔 바로 앞이나 아속역 근처 환전소가 환율을 잘 쳐주는 편이니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파크 플라자 방콕 소이 18 예약 및 체크인 팁
호텔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정오 12시입니다.
체크인 시 보증금(Deposit)으로 약 3,000바트 정도를 요구할 수 있으니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준비하세요.
아고다나 여기어때 같은 예약 플랫폼의 쿠폰을 활용하면 1박에 7~10만 원대의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체크아웃 후에도 짐 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8층 샤워실도 사용할 수 있어 밤 비행기를 타기 전 마지막까지 수영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여행을 마치며 느낀 방콕의 매력
이번 방콕 여행은 파크 플라자 방콕 소이 18이라는 든든한 거점이 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길거리 음식, 화려한 쇼핑몰,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까지 방콕은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매력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여러분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현지 날씨와 실시간 교통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여 더 스마트하고 즐거운 방콕 여행 되세요!